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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실

어디서 상담을 받아야 할지 몰라서요ㅠㅠ

아직도 | 2013.12.05 16:09 | 공감 0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전 41세 아줌마 입니다.

챙피해서 주위 사람들에게는 말도 못하겠고 어디서 상담을 받아 봐야하나 인터넷 사이트를 서핑하다 이곳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둘째딸에게 민망해서 얼굴을 못들겠습니다.

새벽에 애들은 옆방에서 자고 있고 남편과 저는애들 공부방에서  얘기를 하다 성관계를 갖게 됐답니다. 물론 다 벗은 상태에서요

문을 잠글까도 생각했는데 설마 했는데 아뿔사 둘째 딸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이 문을 열어버렸답니다.

저는 너무 챙피해 옷걸이 뒤로 숨어버리고 남편도 황당해 하고 딸은 문을 살짝 닫고 방으로 가더군요

어떻할까 생각하다 남편이 자기보다는 나한테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잘 말해 보자더군요

그래서 우리둘이 챙피함을 무릎쓰고 딸방으로 가서

지윤아(가명)  엄마 아빠가 옷벗고 있는게 궁금했지

사랑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단다

엄마가 지윤이를 사랑하면 안아주고 뽀뽀하듯이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방법이란다.

결혼을 하게 되면 지윤이가 본것 처럼사랑을 해 오빠도 지윤이도 태어 난거거든

하지만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엄마, 아빠 방법으로 사랑하는것은 옳지 못하단다. 그건 엄마가 지윤이가 예쁘다고 매로 때리는 거나 못살게 구는 방법과 비슷하거든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조금 시간이 흘러 지윤이가 나이를 먹게 되면 이해 할꺼야

 

이런 궁색한 답변을 하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딸에게 해야할 말을 좀 알려주세요 딸에 머리속에 트라우마로 남겨질까 걱정이 되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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